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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늦은 시간에 산책을 나왔네요
산책을 나오니 하늘이 잔뜩 찌프린 날씨에 바닥에 물기가 있네요.
비가 조금씩 내리는 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댕댕이들이 두마리라
그냥 비가 오던 말던 맞으면서 산책을 나셨네요.
다행이 끝까지 산책 마칠때까지 감사하게도
큰 비는 내리지 않아 산책을 무사히 마쳤네요.
두리랑 로니에게 발을 씻겨주니 온 방안을 좋다고 뛰어다니는 군요
정신줄 놓을 정도로 뛰는 군요
간식을 주고 나니 안정이 되어 차분해졌네요.
왜 그리 좋은지 사람들도 댕댕이들처럼 저렇게 좋을까요?
이러니 산책을 안시킬 수 없는 제 마음입니다.
어느 누구나 다 그럴 것 같은 사랑의 마음이 아닌지 ....
오늘도 기분 좋은 산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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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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