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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다녀오면 " 맡겨놀은 간식 내놔요. 멍멍멍" 하고 소리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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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다녀오면 " 맡겨놀은 간식 내놔요. 멍멍멍" 하고 소리지른답니다. 

산책다녀오면 응아를 해서 그런지 배가 고픈가봐요 발 닦는 동시에 난리법석입니다, 

내 간식 내놔라고 소리를 지르고 여기저기 뛰어 다닙니다. 

간식을 먹고 나면 조용해지네요

이제 모두 쉬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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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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