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돈빨아먹는 과자업체들

마트에 장보느라 돌아다니다 보면

애기들의 필수 코스인 과자코스엔

항상 새로운 제품들도 보이고 

신기한 것들도 많더라구요.

어제 신랑이랑 교회 주일학교

간식사러 갔는데 저도 모르게 그만..

제가 죠아라 하는 짱구 앞에서 서성이게

되었는데 ..시계도 있고 젤리도 있는데

하나에 5500원정도!ㄷㄷ

전 첨에 벌레 퇴치하는 향균팔찌인줄

알고 두개나 샀는데..

오늘 개봉해보니 향균팔찌도 아니고

게다가 기계에서 찍어낸 기름냄새가

왜케 심한건가요!이거 애들꺼자나요~

냄새가 너무 독해서 머리가 다아픈데

애들한테 너무 안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젤리는 왜이리 병아리 눈물

만큼만 들어있는지..?

시계를 파는건지 젤리어 시계를 얹어서

파는건지 둘다인지 알수없는것..

물론 제대로 확인 안하고산 제잘못

이지만 솔직히 이건 너무 과액이라 

생각해요.애기맘들 어떻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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