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꾸세오.

자기마음이라는 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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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지혜롭게 가꿀수도 있고

 

거친들판처럼 버려 둘 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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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꾸든지 버려두던지

 

반드시 싹은 돋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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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씨앗을 뿌리지 않는다면

 

어디선가 쓸모없는 잡초씨가 날아와

 

무성하게 자라게 되는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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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가 자기정원에 사는

 

잡초는 뽑아 버리고

 

자기가 원하는 꽃과 과일나무를

 

심고 키우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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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마음이라는 정원에서

 

그릇되고 쓸데없고

 

불순한 생각들은 없애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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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유익하며 순수한 생각들의

 

꽃과열매를 이상적인 모습으로

 

가꾸어 나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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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