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question/87742715
거리를 거닐다, 머리는 하얗고 말씀한마디 한마디 를 소곤소곤 상대를살피면서 얼굴에는 웃지않아도 미소를 머금고계시는 분들을 뵙곤한다
그런데 나의 이웃분들은 행여나 부딛히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다녀야 하니~~~
1층 할머니한분은 목소리는 우렁차시고, 상대방의뜻과는 아랑곳 하지않고, 생각하고싶은데로 생각하고, 마음데로 해석 하시고, 이간질과 험담을 제3자가 들어도 불편할정도로 하셔서 같은동 같은 라인1층에 사시는데 행여나 부듣힐까봐 눈치를 보고 다니는데, 이상하게 자꾸엮여서 괴롭다,
엮이고 싶지 않아서 물어보시길래, 간단하게 사무적으로 말씀드렸더니, 반갑게 이야기 안해줬다고 동네방네 지나가는 사람까지 붙들고 이야기 해서 , 돌고톨아 내 귀에까지 들어왔다
정말 보고싶지 않은데, 일주일후 꼭 봐야하는 일이 생겼는데, 어떤표정과 말을 걸어오면 어떻게 대해드려야할지, 정말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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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ymdo
신고글 사회성 : 제발 곱게 멋있게 익어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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