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0012250
제가 옛날 중학교 3학년 때, 혼자 지냈었는데 그때 어떤 여학생 한 명이 저한테 말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와 함께 하니까 어느 순간 친해져서 저한테 프러포즈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 프러포즈를 받고 두근두근거렸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저의 첫사랑이었습니다. 'PIANOSSOL--두근두근두근'이라는 사운드를 들으면 옛날에 제 첫사랑과 저랑 같이 사귀었던 기억이 다시 떠올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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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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