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0045220
이번에 여름휴가 숙소 신청한게 다 떨어져 고민하던 찰나~
같이 캠핑 다녔던 분이 카라반 2대를 예약했다고 연락이 왔어요.
대박!!!
6인용이라 여자 남자로 자면 3인 가족이 같이 갈 수 있다며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요
아싸!!
중3이 된 딸은 이제 물에 들어가려하지 않네요 ㅠㅠ
그저 발에 물 담글 뿐...
근데 즐길틈도 없이 ㅠㅠ 중딩이 된 아들이 반항을 해서 오지게 싸움한판 했던 날입니다
중학생이 된 아이들 키우기 참 어렵네요.
진짜 사춘기는 부모랑 정 떼는 시기가 맞나봐요... 너무 자기 주장이 확고해서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
림뮤의 [[[[ 비행선 ]]]]을 들으며 그때를 떠올립니다.
발 담그며 듣기 좋은 노래라는데 딱이네요
발 담그며 시원하게 다른 아이들 노는 거 보는 것도 재미났거든요.
계곡 물이 정말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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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bimama
신고글 이번 여름휴가를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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