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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1박2일로 여행을 간다고 허락도 아닌 통보를 해왔어요,
강릉으로..
태풍이 올라온다는데 걱정이 되더라구요.
위험하지는 않을까
고생하지는 않을까 등등
저의 걱정은 둘째치고 짐싸는 아들은 신이 났어요, .
태풍이 오든말든..
못가게 한다고 안갈것도 아니고..
조심해서 다녀오라고 했네요.
저도 19살에 태풍이 온다고 예보가 떴는데도 불구하고 거제로 놀러 간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부모님이 말렸는데도 기어코 가서
🐕 고생하고 왔는데..ㅋㅋ
아들이 잘 놀고 오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마이드키 집에서 떠나는 여행 pt.9ㅡ자전거산책을 들으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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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은짱
신고글 태풍속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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