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0160001
빠른 고속 열차가 일상이된 요즘,
주말마다 기차타고 이동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20대 시절에 친구들과 오래도록 기차타고 싶어서
지금은 없어진 <비둘기호>를 타고 다니던 때가
문득 떠올랐어요.
지금 젊은 친구들은 비둘기호를 아마 모를테지요.하하~~~
비둘기호는 역이란 역은 전부 정차하기에
부산에서 대구까지 3시간?더 걸렸던듯하네요.^^;;
함께 있음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했던 날.
찬란한 20대,
세상이 내 것이였던 그 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경쾌한 피아노 한음한음이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햇빛속의 청량함 earlybird music
https://cashwalk.page.link/3r3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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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안리
신고글 기차 창가에 쏟아지는 햇살같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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