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를 갈 일이 있어서 애들과 네명이 동행
음식이 애들입에 맞지않아 이동 중 가이드에게 빅맥 네 개를 부탁했더니 한국돈 10만원을 달라는 겁니다.
움찔했지만 한 얘기도 있고 해서 10만원을 주니 인근 맥도널드가게에 잠시 차를 멈추게 하고 가서 사오는 거예요.
잔돈을 안주네요....
빅맥햄버거 하나가 25,000원......?
속으로 “철저히 수고료를 챙기나 보다” 하고 가만히 있다가 호텔가서 식구들만 있을 때 그 얘길 투덜 거렸죠....
애가 인터넷검색을 하더니 빅맥 하나에 25,000원을 한다는겁니다.
헉 얘기 잘못했다가 큰일 날뻔했구나 하고 웃어버린 일화가 있네요
어느 나라일까요?
바이킹 후예 오로라의 나라,
대한민국 밥상의 고등어가 수입되는 나라 노르웨이입니다
알고보니 이나라는 정책이 좀 특이 합니다
콜라나 아이스크림, 햄버거 등 인스턴트음식이 국민에게 해롭다고 판단해 일어날 수 있는 향후 병원비를 미리 걷어둔다는 의미의 정책이라 합니다.
이민제도가 좀 까다롭고 노후에는 보장이 많이되어 국민들은 세금에 대하여 크게 반발을 하지않는 다네요
젊어서 납부한 세금으로 노후에 국가에서 보장을 해 주니까.....
그러나여행자의 입장에서 보는 개념은 좀 다르죠~~
여행의 장점으로는 경치좋고 100%가까이 수력으로 전력을 공급 하는 나라
자연 그대로 군데군데 탄성이 튀어 나오는 아름다운 나라,
진짜로북유럽 특히 노르웨이 코스는 환상 그자체입니다..
단점으로 경치와 즐기기는 환상적이지만 여행자 측에서 느끼는 물가와 원동준비는 확실하게 해야 하는 멋지고도 준비가 철저히 요구되는 나라입니다
그래도 진짜 여행다운 여행이되는 환상의 루트입니다
유령이 나타나는 뮈르달폭포 정경
작성자 아침햇살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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