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올챙이

 제목을 보고 친구와 10년전 갔던 보라카이 여행이 생각났어요.

하필 타이밍이 둘다 썸남에게 출발 2~3일 전에 차이고 참 힘든 시기였죠-:D

둘이 동시에 그래서인지 힘들면서도 참 큰 위로가 됐었어요.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에서 맥주를 마시며 '이 또한 다 지나갈거야- 나중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야-'라며 친구와 서로 다독였었는데.. ㅎ 지금은 둘다 아이 엄마가 됐네요-^^

지금은 이 힘든 시기도 또 다 지나가겠죠?

모두 올챙이의 '이 또한 모두 지나가리'듣고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