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달리는 코스가 내게는 여행길

여름이고 날이 좋다보니 건강도 지킬겸 여행 분위기도 낼겸 러닝을 하고 있습니다. 러닝을 하면 왠지 모르게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죠. 잡생각이 없어지고 내가 지금 달리는 이 코스가 나와 같이 하고 지나가는 모든 풍경이 나와 함께 하는 느낌이 좋아요. 그러다보면 내 기분도 좋아지고 상쾌해지더라구요. 달리는게 저한테는 여행같은 느낌이 들어요 ㅎㅎ 'PINO - 매일이 여행 같아' 사운드가 비슷한 느낌이여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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