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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닷가에서 여유를 즐기는 여행을 좋아해요. 그래서 북적이는 시기에 북적이는 바닷가에는 잘 안 가요. 사람이 많지 않은 한적한 바닷가를 천천히 걷는 것도 좋고요. 바다 풍경이 보이는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지요. PINO의 매일이 여행같아를 들으니 작년 바닷가 어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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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희자
신고글 마인드키의 [PINO 매일이 여행같아] 사운드는 작년 바닷가 여행을 생각나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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