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초조하거나 우울할때 "미지의 나라들" 들어보심이..

 어렸을때는 가요나 히트곡들을 듣는걸로 기분전환을 했지만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클래식을 주로

듣게 되더라구요.  공부할때도 집중좀 더하려고 머리좋아지는 음악 리스트 같은걸 보면 클래식이나

특히 피아노곡들이 많았던 기억이.... 요즘에는 opus08 의 "미지의 나라들" 이라는 곡을 들으면서 느낀게

마치 예전에 마음이 아프고 초조하고 갑갑하고 우울할때 이런곡을 들으면서 마음을 추스렸던

추억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다 값으로 매길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고 머멘트들인데... 울컥하기도하네여 ㅎㅎ;

주말 마무리들 잘하세요 b^^b 유알어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