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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의 가족 여행과 함께한 아이들 자장가겸 힐링 음악

https://mindkey.moneple.com/radio/10476816

여행도 좋아하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

정말 어릴때 열심히 여행도 많이 다녔는데..

이젠 두 아이를 키우다보니 모든 여행이 아이들 위주로 가더라고요. 

 

이번에 강원도 여행을 가며

멀미를 하는 둘째를 재우기 위한 자장가로

저에게는 운전하며 힐링하는 음악으로

마인드키의 제가 좋아하는 사운드를 리스트해 열심히 들었어요..

 

둘째가 다행히 자장가스러운 노래보다 음악에 혼자 가사를 만들어 흥얼거리기도 하고 조금은 신나기도 한 뉴에이지나 재즈 음악들을 좋아해줘서

덕분에 저도 운전하며 안힘들었어요. 

 

립뮤의 바다마을,

포레스트메모리의 여우비,

얼리버드뮤직의 8월의 더위를 날리는 웅장한 노래,

뮤세이의 주말 나들이 등...

 

태풍이 지나간 뒤 태백산맥을 못넘은 비구름을

뚫고 지나가는 길에도,

선선한 흐린 초가을 날씨 같은 양양을 돌아다닐 때도

그런 날씨 속에서 나름 아이들과 가족들 모두 즐겁게 4박 5일을 보내고 

태백산맥을 넘을 때 앞이 안보이던 짙은 안개를 뚫고

나오니 완전 눈부신 푸른 하늘 하얀 뭉게구름에 감탄도 하고...

 

좋은 음악과 함께한 2023 여름휴가,

앞으로 이 음악을 들으면 2023 여름이 떠오를거 같네요~

 

 

양양 쏠비치..

 

숙소에서 새벽에 바라본 바다와 하늘

 

첫날 밤 비가 오던 양양 쏠비치

 

바닷가에서 그네 타는 우리 남매..

 

주일 새벽미사를 드리러 갔던 양양성당...

 

물놀이 할땐 그래도 해가 슬쩍 비춰 좋았던..

 

파도치던 바닷가..

모래놀이를 못해 아쉬웠던..

 

그리고 돌아오는 길 푸르렀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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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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