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0477542
https://cashwalk.page.link/kFYA
세로님의 <흘러가는 대로, 여유> 사운드를 듣다보니 첫직장을 퇴사한 후 다녀왔던 제주도 여행이 떠올라요.^^
직장을 다니는 중에 갔던 다른 여행들 때는 늘 조급한 마음이었어요.
1박2일, 2박3일, 3박4일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방문한 지역을 최대한 많이 둘러봐야 한다는 욕심이 가득해서..^^
첫 직장에서 퇴사한 후에 당시 유행하던 제주도 한달 살기를 했어요.
시간을 쥐어짜지 않고 느즈막히 일어나서 하루 한 곳 보고 오고, 특별히 맛집에도 집착하지 않는 여유로운 여행이었어요.
잔잔하고 차분한 사운드를 듣고 있자니 당시의 기분이 떠오르네요.
다시 그런 여유가 찾아오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ㅎㅎ
0
0
신고하기
작성자 레몬레몬
신고글 여유로웠던 여행의 기억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