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0492790
군대를 제대한 후 너와 함께 붕어빵 장사를 시작했지..둘 다 처음이라 익지 않은 붕어빵을 팔기도 하고 어묵 국물도 맛이 없어서 우리 고생도 참 많이 했었지.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좋은 추억인거 같아. 넌 그후로 제빵사가 되어서 지금도 맛있는 빵을 만들고 있잖아.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지내고 우리도 소주잔 기울이며 옆에서 응원해주는 친구가 되자. 이 음악을 들으니 추운 겨울에 우리가 붕어빵 팔 던 때가 생각나서 몇자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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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성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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