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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맑음! - 그때는 몰랐지만 철없던 시절의 친구

https://mindkey.moneple.com/radio/10505038

그때는 몰랐어요. 내가 철이 없는지... 우리가 철이 없는지...

30년 지난 지금 돌아보니 그때의 우리는 참 많이 철이 없었던 거 같아요.

지금 보면 별일도 아닌 고민들 한답시고 막걸리 깨나 마셨죠? ㅎ

오늘 하루 맑음 들으니... 웃음이 나올 만큼 철없던 그 시절의 친구가 생각나요.

지금은 연락이 안되는 친구들이 더 많지만... 다들 지금은 철 들어 잘 살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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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쓰리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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