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0506688
이번주는 친구에 대한 이야기 네요.
저의 가장 친구가 누굴까 생각해보니, 제 쌍둥이 동생이네요.
초중고다 같이 나오고, 대학은 나뉘었지만, 서울로 같이 상경해서 같이 살다가, 저 신혼생활할때도,
신랑과 셋이 살고, 아이낳고, 회사 다닐때, 육아도 제일 많이 도와줬네요.
정말 그림자 같은 내동생, 그리고 내 친구에요.
어렸을때 추억은 너무 많아요.
쌍둥이라서 더더욱 재미있고, 황당한 추억들고 많구요.
나는 왜이렇게 친구들이 없지,,,늘 혼자네, 싶을때, 가장 든든한 친구가 옆에 있었네요.
이제는 결혼해서 각자 아이가 있고, 새로운 가정들도 생겼지만, 같은 동네에서 자주 보며, 육아도 도우고 말벗도 하면서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그림차 친구 내동생, 고맙다.
https://cashwalk.page.link/cCz9Ay6LUBHMqHRf9?soundId=11025&service=mindkey&soundType=single
0
0
신고하기
작성자 주안맘0413
신고글 그림자 친구 쌍둥이 내동생.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