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벗

새 학기의 시작이라는 노래를 들으니 새학기를 맞이하며 어떤 친구를 만나게 될까 설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첫 등교를 하며 어떤 선생님,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설레였어요.

반가운 얼굴도 있고, 새로 만난 친구도 있었지요.

어른이 되니 그런 설레임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에게도 묻고 싶네요. 그런 설레임이 남아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