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0512537
꿈 많고 하고 싶은거 많던 여고시절.. 그 땐 뭐가 그리 좋았는지 항상 너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웃음이 저절로 났지. 함께 공부도 하고 도시락도 같이 먹고 시내도 나가서 아이쇼핑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그 시절이 그립네. 시험 끝나고 버스 타고 함께 간 바닷가에서 우리 참 재미있었는데..여름,그리고 바다! 이 음악을 들으니 너와 함께 바닷가를 거닐던 때가 생각이 난다. 너도 가끔은 내 생각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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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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