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0520429
유난히도 보고 싶고 가장 기억에 남는 내 초등 친구들~~~
학교 가는 것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시절이였어요.
시골에 있는 초등 학교를 다녀서인지 친구들이 다 가족 같은 분위기였어요. 특별히 누구랑 친하다기보다는 다 친했죠.
특히 남자아이들의 짖궂은 장난이 심해서 여자친구들끼리 똘똘 뭉쳐 남자아이들을 상대했던 기억이 나요. 짖궂은 남자아이들이 뱀을 잡아서 여자아이들에게 던지거나 고무줄 놀이 하고 있으면 고무줄을 자르고 도망가는 일이 허다했었던 초등시절~~~학교 끝나면 매일같이 모여 숙제하고 밤늦게까지 놀았던 추억, 불량식품 하나씩 입에 물고 무슨 할 얘기가 그리도 많았던지 웃고 떠들었던 추억들이 하나하나 그리움이 되었네요.
지금도 초등학교 친구들과 연락을 많이 하고 있지만 연락이 끊긴 친구들이 많다보니 너무 그립고 생각나네요.
다들 잘 지내고 있겠죠?
매일이 여행처럼 설레고 행복했던 초등생활의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네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sunflower
신고글 매일이 설레고 행복했던 초등 친구들~~~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