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0525659
*Retry-립뮤를 들으니
ㅡ 노래를 잘했던 시골친구가 생각납니다.
ㅡ그친구는 피아노도 잘치고 명랑했습니다.
ㅡ일찍50이 되던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ㅡ친절했던 친구인데 보고싶고 생각나곤 합니다.
ㅡ그친구가 손뜨게로 짜준 행주가 집에 아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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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향숙
신고글 고향친구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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