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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결혼하기 전 20~30대에 같이 소소한 일상들을 함께하면 즐겁게 보냈었는데요.
PINO님의 행복을 들려드릴게요를 들으니 그때가 떠올라요. 박물관도 같이 가고 워터파크도 같이 가고 영화도 같이 보고 맛있는 것도 같이 먹고 하던 그 시절이 떠올라요. 결혼하고 나니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애기 없이 따로 만나는 시간 자체가 참 갖기 어려운게 되더라고요. 그 시절에는 또 이런저런 이성에 대한 고민도 많아서 친구랑 맨날 답없는 얘기하면서 서로의 연애를 응원해줬던 것도 기억나고요. 경쾌한 피아노 음율 속에서 옛 기억을 잠시 떠올려봅니다. 지금과는 다른 고민들로 늘 힘들었지만 서로를 항상 응원하던 그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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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
신고글 행복을 들려드릴게요를 들으니 젊은 시절 친구와 함께 보낸 시간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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