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0533695
오늘 저녁 립뮤님의 Retry를 들었어요
잔잔한 음악이 저를 학창시절로 데리고 가네요
야자하면서 선생님 몰래 키득거렸던 소중한 고등학교시절이 떠오릅니다
이젠 다들 어엿한 사회의 기둥이 되어 바쁘게 살아가고 있겠지요
그땐 철도 없고 석식과 야식에 목숨을 걸고
함께 웃고 함께 울며 고민을 나눴어요
조금만 더 그 시간 소중히 생각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친구들아, 다들 잘지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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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mi
신고글 Retry를 들으며 학창시절을 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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