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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동창들이랑 저는 꾸준히 모임을해요.
같은 동네 살았던 친구들이기도하고
부모님들도 다 잘 아는 사이라
아주 끈끈한 사이랍니다.
언제 봐도 편하고 유쾌하고
옛추억이야기 보따리 풀어놓음
진짜 밤새 이야기해도 모자랄정도에요.
저희동네가 좀 커서
제또래친구들이 10명이 있었고
바로 옆동네도 10명쯤 있었어요.
학교를 가운데 두고 동서남북 동네가
있었는데 그 중 동네 2곳 애들은
지금까지도 모임을 해요.
많이 모이면 16명
적게 모임 8명정도 꾸준하게 모임을
한답니다.
어제도 거제도에서 1명 서울에서 1명
수원에서 2명 청주에서 1명 그리고 저
만나서 1박하며 신나게 놀았어요.
어릴적 이야기도 나누고
새벽까지 잠 안자고 수다하며 놀았어요.
어릴때 청주에서 모여 에버랜드를
가겠다고 계획짜고 갔던 기억이있어요.
촌놈들이 버스타고 가서 신나게
놀고왔던 기억이 나는데 덥고 힘들었으면서도 친구들이랑 함께하니 마냥 행복했던것 같아요.
동네친구들은 평생지기로 끝까지
함께 할것 같아요.
이 사운드 듣자마자 에버랜드가 떠올랐고
또 튤립 사진을 보니 더더욱 튜울립 축제가 생각났어요.
내년에는 친구들이 해외로 여행가자하는데
계획짜기 좋아하는 제가 또 슬슬
계획 잡아봐야겠어요.
어젠 민속마을에서 1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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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향기
신고글 친구들이랑 에버랜드 갔던 추억이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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