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0552412
어느덧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구나. 고향땅을 떠나 이 먼 중국 땅에서 일한지. 다들 잘 지내지? 몇몇 애들은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나처럼 철 없는 친구들은 아직도 솔로로 지내고. 그새 고생이 많았는지 흰머리가 듬뿍나서 몰라보게 변해 있는 친구. 산골짜기에서 함께 딩굴면서 아무 생각없이 놀던 그때가 그립구나. 이제 다들 장성하여 몰라보게 변한 너희 모습을 보니 눈물이 글썽거린다.
소중한 친구들아. 힘든 와중이지만 항상 힘내고 파이팅 넘치게 인생 열심히 살아보자. 좋은 날이 올거라 믿는다. 보고싶다 고향 친구들아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https://cashwalk.page.link/ocwyP9tjn6QFyFuX6?soundType=single&service=mindkey&soundId=20660
0
0
신고하기
작성자 최성광
신고글 보고싶다 고향 친구들아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