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그리고 바다! 사운드를 들으면 즐거웠던 친구와의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꾸밈없고 또 솔직하고 한없이 즐거웠던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마인드키 사운드 노래 중에서 여름, 그리고 바다! 노래를 들으면 정말 행복한 추억이 떠올라요~ 바닷가 근처에 살기때문에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갈 수 있지만, 고등학교 시절 야자 수업 후에 친구들과 바닷가를 가서 소금기 있는 바닷 바람을 맞으며 한없이 즐겁게 웃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땐 뭐가 그렇게 즐거웠는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서로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물론 대학 입시에 대한 압박감은 있었지만 그걸 제외하면 정말 고민도, 큰 근심도 없던 시절이라 그때의 그 상황이 너무 그립습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갈 수 없는 추억~ 지금처럼 여름, 그리고 바다! 사운드를 들으면 추억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