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0598811
중학교1학년 전학을 와서 아무도 모르고 낯선 환경이었던 저에게 다가와준 친구가 있어요.
그 이후로 20년이 넘게 쭉 친구 해오고 있고 결혼도 하고 육아도 하고 하면서 예전처럼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참 어릴때 별거 아닌일에도 해맑고 순수했던 우리의 시절이 급 떠오르네요.ㅎㅎ
보랏빛 별빛 사운드를 들으니 참 몽글해지네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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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펭하잉
신고글 해맑고 순수했던 시절이 생각나는 보랏빛 별빛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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