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0604538
전 '한여름의 청량한 아침' 사운드를 들으니 대학시절 친구들 4인방이 생각이 나네요.
넷이서 항상 함께 다니며 동아리 활동도 같이하고 즐겁게 보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0대 초반이네요.
서울, 진주, 창원, 진해 모두 다른 곳에 살아도 벚꽃이 피는 4월이면 항상 한번씩 얼굴을 봤는데 코로나가 터진 뒤로는 보지도 못했어요. 이렇게 점점 친구들과 멀어지는것 같네요.
다들 각자 사는게 바쁘지만 나이들수로 좋은 사운드를 들으니 오랜친구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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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livia29
신고글 이노래를 들으니 더생각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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