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 러닝' 애엄마된 너가 생각나는구나~~

ㅎㅎ여름 밤 러닝이라는 이노래 들으니 엄청 생각나는 친구 한명이 있습니다. 

대학교 3학년때 한학기 기숙사 생활하면서 다이어트 하자고 밤마다 같이 용인천 뛰었던 친구입니다. 

그때는 발전이 덜되고 해서 진짜 차도로 위험하게 러닝하고 그랬는데,, 

최근에 가보니 엄청 많이 변했더라구요 

이노래 들으니 그때 같이 뛰고 시장에서 간간히 떡사먹고 빵사먹고 했둔 추억이 더 떠오르네요 

지금은 애엄마 되서 대전에 사는데.. 언제한번 기회되면 놀러가서 저녁에 또 같이 산책하자고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