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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하루 사운드를 들으니 찐친구들끼리 봄에 펜션잡아 놀러간 때가 생각나네요. 20대시절 고민도 걱정도 없던 때라 신나게 수다떨고 뛰어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이들어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놀러가 본지가 까마득한데 그때의 그리움이 밀려오네요ㅠㅠ 친구들과 만나 아무걱정없이 신나게 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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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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