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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이 놀던 어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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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봄날. 너에게 가겠다. Early bird music을 들으니 어린시절 함께 글을 쓰고 돌려서 읽으며 문학의 꿈을 키우던 때가 생각납니다. 지금은 메말라가는 감성이지만 그때의 추억이 맘을 촉촉하게 하네요~  그 친구가 오늘따라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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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스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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