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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처럼 가볍게 걷는 하루'를 들으니 중고등학교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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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bird music님의 '풍선처럼 가볍게 걷는 하루!'라는 곡을 들으니 중고등학생 때의 친구들이 많이 떠오르네요.

이 사운드와 같이 제의 학창시절 생활과 그 때의 친구들은 활기차고 명랑하고 씩씩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다들 사회생활에 치여 그런지 어른스러운 모습을 가끔 보일때면 서로 놀리기 바빠요.

저희 친구들은 다른 곳에서는 어른스러운 모습일지라도 저희끼리 만나게 되면 다시 학생시절로 돌아간듯이 행동하게 되더라구요. 아마 학창시절의 추억을 공유한 사이라 편해서 그런건가봐요! 친구들이 앞으로도 만날 때마다 어렸을 때 처럼 발랄하고 소녀같은 모습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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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teo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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