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1007516
오랫동안 얼굴을 못 본 초등학교 친구가 있습니다.
중학교 시절 같은 반 친구였는데 많이 다투기도 했었더랬죠. 그치만 운동을 하면서 서로 화해 하고 또 다시 싸우고 토라지기도 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던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힐링사운드의 <그림자친구>라는 들으니 그 친구와 뛰놀았던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대학교를 다른 곳으로 가게 되고 하는 일이 달라지다보니 연락이 닿지 않고 폰 번호도 서로 바꾸게 되어 소식을 듣기 어렵게 된 것 같습니다. 혹시나 다시 태어난다면 어렸을 때의 친구들을 계산적이 아니라 저의 추억을 평생 간직하기 위해서라도 꼭 잘 관리하고 싶네요.. 이런 저런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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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hayne
신고글 초등학교 그 시절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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