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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거의 십수년이 훨씬 넘은 이야기네요. 친우들과 여수쪽에 놀러 갔을 때 입니다. 그 당시에도 이미 여수는
어촌 마을 같으면서도 도시화 된 상황이어서 뭔가 조금 덜 발전된 부산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아는 분의
소개로 배를 타고 잠시 이름 모를 섬에 들어갔습니다. 거기는 정말 바다에서 30초만 걸어가면 바로 집이
나올만큼 가까워서 바닷가도 거의 아무도 없더라구요. 놀러오는 관광지가 아니었던 거죠. 정말 그 넓은
바닷가를 나와 내 친우들만의 놀이터로 삼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정말 아무도 없는 바닷가~
바다마을을 들으며그 때의 추억에 빠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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