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뛰놀던 곳이 생각나는 사운드키 '어린이정경'

저는 opus08님의 슈만 '어린이정경' 중 미지의 나라들 사운드키가 우정을 생각나게 합니다. 어릴 적 고향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 놀았던 그 정겨운 자연이 떠올려집니다. 친구들이 정말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음악을 자주 듣습니다. 그때의 좋았던 감정으로 서로 연락도 하고 안부도 물으면서 다시 우정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어릴 때의 친구는 허물없이 지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서로 비교하지도 않고 그 당시의 추억만으로 행복해지는 만남입니다. 오히려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opus08님의 슈만 '어린이정경' 중 미지의 나라들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