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지?

https://cashwalk.page.link/RXJhdTut1BRUAgqe6?service=mindkey&soundType=single&soundId=20474

사운드키 덕분에 국민학교때 친구를 떠올려보게 되네요. 지금까지도 소식이 궁금하고 보고싶은 친구인데요. 국민학교때부터 중학교때까지 둘도 없는 단짝이었지만 그 친구는 부잣집에 얼굴도 예뻐서 남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았어요. 그래서 제가 피해다니기도 했거든요ㅎㅎ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니었는데 어린마음에 속상했나 봅니다. 제가 전학을 가는 바람에 고등학교때 연락이 닿지 않는데요. 어딘가에 잘 살고 있겠지요? 보고싶은 미란아~우리 언젠가는 꼭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