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1321303
<행복했던 여름날 기억>을 들으니 어린시절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쉬는시간에 우르르 함께 나가서 학교 앞 분식집에서 피카츄 돈까스 하나씩 물고 수다떨던 친구들이요.
함께 울고 웃고 정말 그리운 학창시절인것 같아요.
지금은 각자 사는게 바빠서 예전만큼 자주 일상을 공유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번씩 만나면 공백기가 언제였냐는듯 마치 어제 만난것처럼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이네요.
마인드키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한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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