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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는 복도식 아파트를 살았는데 또래나 한두살 차이나는 친구들이 많이 살았었어요
요즘은 복도식 아파트도 아니고 아이들도 별로 없고 그래서 놀이터에 아이들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마인드키 - 신나게 행복하게 라는 사운드를 들으니 아파트에서 누구야 놀자 야 놀자 하면서 친구들을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아파트 놀이터에서 또래 친구들과 재밌게 놀았는데 그때가 참 좋았네요
사연 쓰면서 그때 그 추억을 떠올리니 좋아요
같이 놀았던 친구들은 무얼하며 지낼까요 생각나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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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쏭
신고글 신나게 행복하게 사운드를 들으며 놀이터에서 논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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