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1475668
그림자 친구..라는 사운드를 듣고 있으니 20대 중반에 만났던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욕심도 없고 계산없이도 친구 사귀는게 가능했던 그 때 그 시절에
그냥 얼굴 보도 수다 떠는 것만으로도 같이 있는게 즐거웠던 친구가 있었는데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항상 위태로웠던 그 친구가 지금은 잘 자리 잡았을지 무척 생각이 나네요
사운드가 잔잔하고 평화로워서 늦은 저녁 혼자 있으니 더 생각이 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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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켈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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