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친구가 생각나네요

요즘 어릴때 친구들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애청하는 라디오 들으면 친구 찾는다는 사연이 있는데 그 내용 들어도 생각이 나는 친구예요

어린시절에는 집전화밖에 없어서 연락이 끊기고

전학가거나 이사가면 연락을 할수가 없었지요

어디선가 잘 살고 있을 옛친구

지나치며 만나도 알아볼수 있는 친구일 정도로

기억에 남는 초등학교때 친구

안*미라고 제 동생은 저보다 제 친구가 친언니면 좋겠다고까지 했던 친한 친구였는데

이사가며 연락이 끊겼네요

헤어질 준비가 안된 상태로 방학때 전학을 가서 연락이 두절되고 지금까지 연락이 안되네요

그 친구 생각하며 듣는 음악입니다

제목은 Old Toy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