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나 자신에게 주는 응원

안녕하세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조깅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침대밖으로 나가는데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몸이 무겁고 졸립고 어려운 일 투성이죠. 그리고 막상 달릴 때에도 다른 의미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5km이상 뛰다보면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고 싶어질 때가 많거든요.

그럴 때마다 저 스스로에게 포기하지 말자고 스스로 다독이며 응원하는데요.

이 때 큰 도움이되는 노래가 JOOMIX 님의 Happy Run입니다.

생각해보니 아마 이 음악이 없었다면 러닝목표를 이루지 못한 날이 지금보다 훨씬 많았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