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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딸 아이의 마지막 중학생활이에요.
중 3 2학기가 시작 되었으니요..
근데 아이가 중2 시험을 보기 시작하면서부터 학교를 빠지는 것도 싫어하고, 공부 준비를 한다고 가족 여행을 거의 못갔어요...
보통은 봄 가을로 학교에 체험학습 내고 여행을 다녔는데..
올해는 여름방학에 짧게 계곡으로 다녀왔답니다.
중2가 되면서 스스로 다 결정하고, 스스로 공부하고.. 입 못떼게 하는 아이였어요
조금은 느리고, 공부에 관심도 별로 없던 아이가 첫 시험 이후 욕심이 생겨서 엄청 올인을 했어요.
그러나 엄마는 고등가면 더 할 텐데 중학생때 부터 이럼 어쩌나 걱정이 됩니다. 지칠까봐요..
그런 시간도 어영부영 지나 중3 2학기가 되었습니다. 나머지 중학 생활을 응원해.
아이가 중학생이 되어 정말 많이 성장한거 같아요. 친구들과의 사이도 그렇고... 여러모로~ 자아를 많이 키우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아이의 중학생 생활을 응원해요. 나머지 시간은 조금 더~ 즐겁기를.. 행복하기를!!
추억에 남는 학창생활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그런 아이의 학창시절을 응원하면서 Musei의 [신나게 행복하게] 추천해보아요.
통통튀는 경쾌한 음악이에요.
아이의 학교 생활이 그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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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bi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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