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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하는 남편에게 (맑게 갠 하늘)들려주고 싶어요.

https://mindkey.moneple.com/radio/11886198

남편이 하고 있는 일이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서 많이 힘들어 해요.

아무래도 생계가 달려 있다보니 더 그런 것 같아요.

저는 괜찮다고 안되면 다른 거 하면 된다고 해도 본인은 그게 아닌가봐요.

잘 웃지도 않고 우울해 있어요.

그런 남편을 위해 맑게 갠 하늘이라는 사운드 들려주고 싶어요.

제목처럼 이제는 어두운 날은 가고 맑게 갠 날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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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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