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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너무 좋아했던 큰딸.
손재주도 많고 피아노도 잘 치고... 그래서 예체능 쪽 전공할 예상은 했었다.
누군가 그랬었다. 예체능은 싹을 잘라야 한다고 ㅎ
근데 너무 좋아하면 국가대표 이정도 아니라도... 그냥 좋아하는 거 하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애가 너무 행복해 한다.
미술을 할까 체육을 할까 살짝 고민도 했는데 운동 몇시간씩하고 오면 웃는 큰딸 보면서...
돈벌이 못해도 지가 하고 싶은 거 하는게 최고인 듯하다.
큰딸 좋아하는 운동하면서 선생님 하려면 공부도 잘해야 한단다... 지금부터라도 홧팅!!!
여름 밤 러닝 들으면서 운동도 공부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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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쓰리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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