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1961026
유난히도 힘들어하는 내 짝꿍.
자영업이다 보니 작년보다 일거리가 많이 줄어들다보니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때문인지 한숨 쉬는 날이 너무도 많아진 요즘.
볼 때마다 안쓰럽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힘들때가 있으면 좋은 때도 있을거라고 좀 덜 쓰고 절약하며 살자고 해도 위로가 되지 않나봐요. 가장의 무게란 어쩔수 없나봐요.
세상에 계시는 모든 아빠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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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rinkle
신고글 아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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