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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https://mindkey.moneple.com/radio/12098241

사랑하는 우리아들..

지금 고등학생 1학년이에요~

중학생때 정말 저랑 많이 울기도하고

싸우기도 하고 힘들었어요..

공부 그게 뭐라고 아이한테 너무

상처를 준것도 같고 해서 정말 많이

놓코있어요..

그걸 아들도 아는지 그렇게 하라고해도

안하던걸 요즘 스스로 해보려고 하는 모습들이

간간히 보여서 너무 기특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스스로 할수 있도록 놔두고 뒤에서

묵묵히 응원 해줄껄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사랑하는 아들~~!! 엄마가 많이 응원하고 있단다~~!! 넌 엄마에게 아빠에게 너무 소중한 사람이란다

너에게 이 음악을 들려주고싶구나

https://cashwalk.page.link/GG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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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찬은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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