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 자신에게 응원합니다

지금도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 내 자신에게

응원을 합니다

힘들고 지쳐도 엄마라는 이유로 그리고 직장에서 상사라는 이유로

쉼 없이 달려온 하루 하루~~~

참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변에서 더 열심히 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참 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드네요

저도 누군가에게 보호받고 싶은 여리여리한 여자이고

소녀 같은 면도 있지만

살다보니 왠만한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내가 내 위치에서 내 역할을 해야 다른 사람들이 덜 힘들다는 생각에

내 자신을 아끼지 않고 너무 많이 힘들게 한건 아닌가 하네요

이젠 저도 좀 쉼이 필요한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저는 제 자신에게 응원합니다

지금도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거야

너는 뭐든 할수 있어

그리고 이젠 너를 위해 사는 삶도 살아보자

화이팅

 

제 추천곡은 올챙이의 "소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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