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길을 응원한다...딸...

치야문제로 밥도 제대로 먹지못하고

졸업심사 준비로 예민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나의 딸!!!

 

2년의 직장생활을 끝내고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작가로서의 삶을 준비하는 동안

많이 성장한 너의 모습은 

뿌듯하기도 하고 앞으로의 너의 미래가 기대된단다...

 

좁은 원룸에서 

시골냥이 귀리와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 너에게 

밝고 행복한 곡을 선물한다...

마인드키의 들꿩님 곡으로 반복적이지만 아주 밝아서 

듣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곡이야

 

우리가족 모두 바쁘고 각자의 생활이 바쁠때

너의 곁은 지켜준 유일한 

너의 친구이자..

사랑스런존재...

 

귀리와 함께 더 힘을내길 바래...

그림에 대한 너의 신념

그리고 

그림을 통한 너의 즐거움이 항상 함께 하길...

우리가족 모두 

너의 꿈을 응원한단다...